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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이정선 불신감74년 금지곡
말을 하는 사람은 많아도
말을 듣는 사람은 없으니
아무도 듣지 않는 말들 만이
거리를 덮었네,
신을 믿는 사람은 많아도
사람을 믿는 사람은 없으니
서로를 믿지 않는 사람만이
거리를 덮었네,
웃음 짖는 얼굴은 많아도
마음 주는 사람은 없으니
아무도 받지 않는 웃음만이
거리를 덮었네.
청개구리 마음, 이정선 정서 미숙 금지곡
이재는 그만 이제는 그만해도
한 번만 더 꼭 한 번만 더하고 미련이 남아
맘대로 해라 맘대로 해라 하면
하기 싫어 내가왜해 하는 고집이 있고
비 오는 날이면 울음 우는 청개구리처럼
후회할 것을
착해져야지 착해져야지 해도
하지 마라 하면 자꾸 하고 싶은
청개구리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