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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크라테스의 철학 정신 BC 470~BC 399년
""소크라 테스의 일화 {악처}" 소크라 테스의 일화”에는 결혼은 해야 옳으냐? 안 해야 옳을까?
그제서야 소크라테스는 성난 기색 없이"허, 허 천둥이 치더니 드디어 소나기가 쏟아지는군" ,,하고 말했다는 유명한 일화가 있다.
악처에게 시달리며 고생할 필요(必要)가 어디 있느냐고 수군 거렸는데그중 한 분이 소크라테스에게 왜 하필 그 같은 악처를 데리고 사십니까?
그런 말을 잘 달래서 탈 수 있는 사람이 다른 어떤 말이라도다 잘 탈 수있기 때문이요 소크라테스는 악처를 만났기 때문에철학자(哲學者)가 되었고 성인(聖人)의 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고 한다.
여유와 자신 아량이 있는 사람이면 결혼(結婚)을 해야 좋으냐 안 해야 좋을까하는 것은 문제 되지 않을 것이다.
또 훌륭한 기수(騎手)는 성질이 가장 사나운 말을 택하는 법이니,사나운 말을 잘 달래가며 탈 수 있는 기수라면 다른 어떤 말이라도 다 잘
다른 어떤 사람이라도 훌륭하게 상대(相對)할 수가 있을 것 아니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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