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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이야기

건강(健康)하게 사는 길

by 석암 조헌섭. 2012. 9.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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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健康)하게 사는 길


우리 모두 건강(健康)하게 살라카마 첫째 마음이라 생각합니다,
 마음이 건강(健康) 하지 않으면  몸도 아플 끼고
몸이 아푸면 마음도 불행(不幸)해  질 낍니더,
그런께네 마음을 다스리지 않으마 육체(肉體)의 건강도 바랄 수
없다는 기랍니다,
 
그러니 몸과 마음이 건강할라 카마  짜증 내고 원망(怨望)하며
시기(猜忌)하고 질투(嫉妬)하며 미워하는 못된 마음들은
전부다 내삐리고,
 

오직 즐거운 마음과 아름다운 마음 모든 사람을 
사랑하고 이해(理解)하며 용서(容恕)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마음 한번 바까보이소,   


마음이 바뀌면 얼굴빛도 바뀔 뀌고

얼굴빛이 바뀌면은 건강은 물론 운명까지도 바뀔깁니다. 
다음으로는  아동 바동 돈벌이가 자식새끼 줄 끼라고 

우리몸에 건강을 해치는 어리석은 짓은 이제 고만 하이소.
 
왜 이런 말도 있지 않습니까 ,
재산(財産)을 잃는 것은 쪼매 잃는기고, 
명예(名譽)를 잃는 것은 거의 반을 잃는기며,
건강을 잃으면 모든것 전부 다 잃는 기라고 말입니다. 

우리 모두  모든것 전부다 안 잃고 쪼매라도 건강하게 
살라
카마 아무리 맛좋은 산해진미(山海珍味) 일지라도 
많이 묵지 말고 쪼매식 무라는
깁니다. 

못 무가 걸린 병은 많이 무 주만 낫지만

많이 무가 걸린 병은 의사(醫師)아이라 화타(化他)가 와도
못 고친답니더 . 

또한 상구지미(爽口之味)란 말처럼 마싯는 음식은 
입맛이 땡기가 많이 묵기 때문에 우리 몸에
이롭기 보다 뼈와 살을 깔가 묵는 독약이 될 수 있다는 것도
항상 명심하시고,
 
아무때나 마싯는 음식이 생기마 내 이웃과
내 친척 친구들과 나누어 잡수시고
쪼매 남으마 지도 좀 주이소.  
나누어 묵으마 건강에 좋코 인심 얻어 좋을깁니다.

경상도 사투리 쓰가고 미안 합니데이

.
 2014년 1월 3일 수정 조 헌 섭 署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건강(健康)은 인생의 기본요소(基本要素)로 생각은 하지만

신채적(身體的) 노화(老化)는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성인병(成人病)에 시달려야 하고 늙으면 약간의 스트레스에도

못 이겨 조울증에 걸리기 쉽다.

이런 것들을 잘 이해(理解)하고 수용하는 동시에 일직부터

질병예방(疾病豫防)과 더불어건강정진9健康增進)에 아주 깊은
관심을 높여야 한다고 본다.

부모자식간(父母子息間), 부부간(夫婦間)의 사이가 좋아야

행복(幸福)한 노후(老後)가 되는 것이다.
연금이나 특별(特別)히 정기적으로 돈이 나올 곳이 없다면

모든 재산(財産)을 자식에게 줄 것이 아니라 죽을 때까지의
생활경비(生活經費)를 갖고 있어야 노후(老後)에 부부(夫婦)가
신혼(新婚)처럼 살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손자(孫子)들에게도 용돈 줄 금액을 갖고 있어야 대접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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