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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천사방,꽃,사랑선물,기도,하트,화분.행복

by 석암 조헌섭. 2012. 7.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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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40 http://cafe.daum.net/sara3040/FtiI/101 



당신이 피운 오늘의 꽃은 무엇입니까?  
우리는 하루에 수많은 꽃을 피우며 삽니다.
웃음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분노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희망의 꽃을 피우기도 하고,
절망의 꽃을 피우기도 합니다.
우리가 피운 그 꽃은 저마다 향기를 내뿜다 
사라지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정보가 됩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 하나하나,
내뱉는 말 한 마디 한 마디는
영원히 우주의 기억으로 남습니다.
그것은 동일한 에너지를 불러
동일한 현상을 이 세상에 만들어 냅니다.
이 엄정한 우주의 법칙에 
소스라치게 놀라본 사람은 압니다.
이왕이면 나를 깨우고 
더불어 다른 사람을 깨우는
세상의 향기로 살다 가야 한다는 것을...
-  희망 편지 중에서 - 

 

사랑 선물

06.05. 00:45 http://cafe.daum.net/sara3040/FtiI/99 



사랑이라는 선물은
손으로 풀어 보는 것이 아니며
마음으로 바라보며
스스로 풀리는 선물입니다.
마음에 사랑이 서로를 향해
당기고 있다면 그 사랑은
향기가 진동합니다.
사랑이라는 선물은 한없이
펴 주고 나눠주어도
깊은 산골 샘물처럼 마르지 않습니다.
- 좋은글 중에서 -
 

첨부이미지º―‥ 하얀천사편지지

기도

. 00:17 http://cafe.daum.net/sara3040/FtiI/92 

 

 

기도 소유가 아닌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소서. 받아서 채워지는 가슴보다 주어서 비워지는 가슴이게 하소서. 지금까지 해왔던 내 사랑에 티끌이 있었다면 용서하시고 앞으로 해나갈 내 사랑은 맑게 흐르는 강물이게 하소서. 위선보다 진실을 위해 나를 다듬어 나갈 수 있는 지혜를 주시고 바람에 떨구는 한 잎의 꽃잎일지라도 한없이 품어안을 깊고 넓은 바다의 마음으로 살게 하소서. 바람 앞에 스러지는 육체로 살지라도 선(善) 앞에 강해지는 내가 되게 하소서. 크신 임이시여, 그리 살게 하소서. 철저한 고독으로 살지라도 사랑 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는 항상 겸허하게 살게 하소서, 크신 임이시여 (김옥진·시인, 1962-)

 

 

 

 

 

 

 

 

 

 

 

 

 

 

 

 

 

 

 

 

 

 

 

 

 

 

 

 

 

 

 

 

 

 

 

 

하트

 2012.04.24. 01:10 http://cafe.daum.net/sara3040/FtiI/87 

 

친절한 말 한마디가 생각 나거든 지금 하십시오 내일은 당신의 것이 안 될지도 모릅니다 사랑하는 사람은 언제나 곁에 있지 않습니다 사랑의 말이 있다면 지금 하십시오 미소를 짓고 싶거든 지금 웃어 주십시오 당신의 사랑이 떠나기 전에 장미가 피고 가슴이 설레 일 때 지금 당신의 미소를 주십시오 불러야 할 노래가 있다면 지금 부르십시오 당신의 해가 저물면 부르기엔 너무 늦습니다 사랑의 노래를 지금 부르십시오 -좋은 생각 中에서-

 

 

 

 

 

 

 

 

 

 

 

 

 

 

 

 

 

 

 

 

 

 

 

 

 

 

 

 

 

 

 

 

 

 

16:44 http://cafe.daum.net/sara3040/FtiI/83 
--♡˚。
   
      열려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라 우리가 잘 알고 있는 화가 파블로 피카소는 젊은 시절에 무척 고생을 했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피카소는 자기의 일, 그러니까 그림 그리는 일에만은 언제나 열정적이었습니다. 피카소는 자기 아내를 모델로 그림을 많이 그렸는데 매일 보는 아내지만 그림을 그릴 때는 늘 새로운 눈으로 바라봤다고 합니다. 나무는 봄이되면 꽃과 잎이 피고, 여름이면 그 잎이 무성해지고, 가을이면 그잎이 떨어지고, 겨울에는 그저 앙상한 빈 모습으로 서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나무의 모습은 사계절 동안 볼 수 있는 겉모습이지만 결코 나무의 본질이라고는 할 수 없습니다 그 무엇인지는 모르겠지만 겉모습이 아닌 다른 어떤 모습, 카메라로 찍을 수 없는 그 어떤 모습, 우리의 삶도 그러하리라 생각합니다. 눈에 보이는 모습이 아닌 그 너머의 다른 모습, 눈에 보이는 것뿐만이 아닌 또 다른 것을 볼 수 있는 눈, 즉 세상의 볼 수 있는 눈, 그 열려 있는 눈으로 세상을 바라볼 때 비로소 그 진정한 값어치를 우리는 깨달을 수 있겠지요. <이정하의 '돌아가고 싶은 날들의 풍경' 중에서>

02:06 http://cafe.daum.net/sara3040/FtiI/78 

살아 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 아침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붉게 물든 저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노래가 있어 행복하고 꿈이 있어 행복하고 사랑을 베풀 수 있어 행복하고 봄,여름,가을,겨울 아름다운 세상을 볼 수 있어 행복하고 기쁨도 슬픔도 맛볼 수 있어 행복하고 더불어 인생을 즐길 수 있어 행복하고 누군가가 그리워 보고픔도 그리워 가슴 아리는 사랑의 슬픔도 모두 다 내가 살아있기에 누릴 수 있는 행복합니다. 누굴 사랑하기 전에 이런 행복을 주는 내 자신을 먼저 사랑으로 감싸줬는지요. --좋은 생각 중에서--